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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눈물을 닦아 주며, 그렇게 슬프게 싸웠던 활보 투쟁이었다. 장애인이 사람으로 살기를 인정하지 않는 거대한 집단과 싸우는 외로운 투쟁이었기에 가슴 아팠지만 신체 마비가 오는 추위에도 노숙 하고, 삭발도 하고, 신체와 같은 휠체어를 버리기도 했고, 질기게 질기게 싸워 이겼다. 그리고 막걸리 파티를 위해 열심히 지짐이를 부치고 있다. 싸운 장애인들 훌륭하다. 그런데 거져 먹으려는 개떼같은 넘들이 우릴 아프게 한다. 세상을 한탄스럽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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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눈물을 닦아 주며, 그렇게 슬프게 싸웠던 활보 투쟁이었다. 장애인이 사람으로 살기를 인정하지 않는 거대한 집단과 싸우는 외로운 투쟁이었기에 가슴 아팠지만 신체 마비가 오는 추위에도 노숙 하고, 삭발도 하고, 신체와 같은 휠체어를 버리기도 했고, 질기게 질기게 싸워 이겼다. 그리고 막걸리 파티를 위해 열심히 지짐이를 부치고 있다. 싸운 장애인들 훌륭하다. 그런데 거져 먹으려는 개떼같은 넘들이 우릴 아프게 한다. 세상을 한탄스럽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