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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수학교의 비리척결과 제대로 된 운영을 위하여
지난 11월 29(금)~12월 2일(월)까지 4일간 교육청을 점거하여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4일간 낮밤을 딱딱하고 차가운 곳에서 잠을 자고, 바나나로 식사를 하며
고생하였습니다.

사학법으로 인해 학교법인화가 불가하며,
사적재산이라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어렵지만

전공과 설치 및 학교운영을 교장에게 일임,
학사운영 차질시 교육청에서 감사를 통한 관리감독을 철지히 하기로 하여
명수학교 문제는 일단락했습니다.

국립특협과 서울특협 그리고 함께가는 서울부모회 은평, 강서, 강북, 광진, 강남에서 힘을 보태서 잘 해결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