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교육단체를 중심으로 11개 연대단체가 7월 6일 결성되어“사회복지법인 우석”내에서의 성폭력진상규명과 가해자 및 책임자처벌을 위해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05년 11월 1일 PD수첩을 통해서 오랜 기간 동안 성폭력이 이루어져 왔으며, 이를 미리 알고도 해결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사건을 방조․조작․은폐 해 온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가해자 구속 및 처벌을 위하여 수차례 집회와 기자회견, 진정서를 제출, 법원앞 일인시위, 촛불집회, 삼보일배 등을 한 바, 생활보육교사는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고, 행정실장은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이사건의 묵격자 및 증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던 중 대책위에는 추가 피해자 및 또다른 가해자, 이에 따른 피해자들이 있다는 제보 및 증언을 듣고 이에 대한 진상파악을 위해 인권위에 진정한 바 있으며 이를 인권위에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시청을 항의 방문하여 해당 사회복지법인의 인가취소와 성폭행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공동조사를 제안 하였으나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면서 성폭행 사건의 문제 해결을 위한 책임 있는 자세를 전혀 보이지 않았고, 이에 대책위는 해당 사회복지법인의 임원해임 및 관리․감독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의 책임을 묻기 위하여 2006년 5월 16일 16시부터 광주광역시광산구청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여 현재까지 광산구청앞에서 천막농성중에 있습니다.